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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대 산디과, 2018 대학창의발명대회 제패 …9점 수상
▲ 청주대학교가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 대학창의발명대회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

[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2018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비롯한 모든 상격에서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전국 최대 규모의 2018 대학 창의발명대회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특허청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장려상 등 총 9점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동하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지도교수 표창을 받았으며, 산업디자인학과 내 발명동아리인 트리저(TRIZER)는 최다 수상 발명 동아리상을 수상했다.

장은서(4년) 학생은 ‘회전하여 사용하는 인덕션’으로 최고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장은서 학생은 3구 이상의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을 사용할 경우 뒤편의 화구를 사용할 때 팔이 잘 닿지 않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회전식 인덕션 레인지를 고안, 심사위원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에는 최우영(3년) 학생의 ‘시장 상인을 위한 모듈형 시장카트’가 수상했다. 최우영 학생은 전통시장에서 바구니를 실어 나르거나 좌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장상인을 위한 모듈형 시장카트’를 출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수(2년)·김진수(2년)·조성욱(대학원) 학생의 ‘헬스케어 스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김관후(4년)·박재훈(4년) 학생의 ‘선박사고 시 사다리가 되는 비상유도등’이 특허청장상을, 고기웅(4년)·서혜린(4년) 학생의 ‘입원환자용 이동식 세면대’가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장려상을 4작품 더 수상하며 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한편 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는 2016년 대통령상, 2017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11200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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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현 (산업디자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