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처

청주대학교 반도체공학전공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총 40명 정원으로 설립되어 현재 학과 정원이 70명으로 증원되어 운영 중이며, 1991년에 산업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이 신설 되었다.
이후 1999년에는 부설연구기관으로 정보통신연구센터를 신설하였다.
또한 5년 동안 수행한 NURI(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사업과 2년동안 수행한 대학 IT NEXT(전공역량강화사업)사업으로 학과 경쟁력이 향상되었다.
2012년에는 공학인증제도를 시행하여 반도체 공정 및 재료, 반도체 장비, 반도체 회로 및 설계 분야에 기여 하였다.
2014년에는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이 신설되었다.
현재 반도체공학전공은 충청북도의 신성장 동력 4대 전략산업(바이오,차세대전지,반도체,전기전자융합부품) 중의 하나인 반도체 분야를 육성하고 있으며, 스마트사물인터넷(IOT)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분야는 국가 경제의 중심이며 차세대 성장 동력의 핵심이다.
본 전공에서는 청주대학교의 특성화분야 중 디지털 문화 콘텐츠 학문 특화 분야의 전공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최첨단 디지털 강의실 및 각종 실험·실습 설비를 갖추고 있다. 청주대학교 반도체공학전공은 반도체를 설계하는 분야, 설계한 반도체를 제작 및 측정하는 분야, 제작한 반도체를 응용하는 분야를 다루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 공정 및 재료, 반도체 장비, 반도체 측정, 반도체 집적회로 설계 및 반도체 응용회로 분야를 다루고 있다.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의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실용적 응용 방법을 터득하고 전자공학, 재료공학, 컴퓨터공학 등과 연계하여 반도체 공정 및 반도체설계 분야에 대한 폭넓은 실무설계 분야를 다룰 수 있는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 공정 및 측정분야는 LCD 공정 및 태양광 공정과 매우 유사하여 관련 분야진출에도 매우 유리하다.
반도체공학전공은 창의적 사고와 반도체설계 분야의 전문지식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반도체 공정 및 반도체 설계 분야뿐만 아니라 반도체 테스트, 분석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과 국제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 반도체 설계 및 제조회사(대기업): 삼성전자, 하이닉스, 매그나칩스, 동부하이텍 등
• 반도체 장비회사: 주성엔지니어링, DMS 등(청주를 중심으로 진천, 오창, 천안, 대전의 4각벨트에 국내 반도체 장비회사 집결)
• 반도체 전문설계회사(Fabless Company): 네패스, 어보브반도체, 엠텍비젼 등(오창을 중심으로 반도체설계회사 집결)
• 외국계 장비(공정, 측정)회사: ASML(네덜란드). 도쿄 일렉트론(일본), 한국램리서치(미국) 등
• 국책연구소: 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 시험평가센터
• 태양광 관련 회사: 신성솔라에너지, LG화학, LS산전 등(충청북도가 태양광 특구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