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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육부] 교육계 미투,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
보도자료 인쇄 공유 [담당과]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지원팀 담당과장 김지연 (044-203-7112) 담 당 자 사무관 윤은정 (044-203-7113) 교육계 미투,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 3.30.(금)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3월 30일(금) 오전 11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여대생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학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과 관련하여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학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에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과 함께 수도권 일반대 학생 7명, 전문대 학생 5명 등 총 12명*의 대학생이 참석하였다. * (일반대) 가천대, 동국대, 서울대, 세종대, 신한대, 한국외대, 한양대 (전문대) 경인여대, 계원예대, 대림대, 서울예대, 수원여대 ○ 참석자들은 대학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와 향후 보완해야할 사항을 학생의 입장에서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 □ 박춘란 교육부차관은 “대학 내 권력관계에서 비롯하는 성폭력의 고리를 끊고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조사·처리기구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범죄를 저지른 교원에 대한 징계·처벌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한편, 교육부는 4월 3일(화)에 양성평등 및 인권교육 분야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교육 전반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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