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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 제목 | “시야를 넓힐수록 잠재력을 꽃 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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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넓힐수록 잠재력을 꽃 피운다” 김상운 MBC 충북 대표이사 사장 명사초청 특강 김상운 MBC 충북 대표이사 사장은 “인생의 목표는 생각이 좌우한다. 어떤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 현실이 밝아지기도, 어두워지기도 한다”라며 긍정적인 생각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17일 ‘시야를 넓힐수록 잠재력을 꽃 피운다’라는 주제로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김 사장은 “마음의 공간을 넓힐수록 창의성이 높아지고 상상력이 커진다”라며 “마음을 열어놓고 남의 이야기와 나와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김 사장은 이어 “‘지능은 타고나는 것, 즉 고정되는 것’, ‘지능은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두 가지 착각을 떨쳐버리면 닫혀있던 지능은 저절로 열리게 된다”라며 “지능은 내 머리 밖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사고의 폭이 획기적으로 넓어지고 지능도 저절로 껑충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 “전국에서 성적이 꼴지를 맴돌던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포오 우크스 초등학교가 창문이 널찍한 새 학교 건물로 이사하면서 1년 만에 학생들의 평균 성적인 20% 이상 상승했다”라며 “창문 밖으로 무한히 펼쳐진 창공과 확 트인 들판을 바라보며 마음까지 확 트임을 느낀 학생들에게 이 같은 변화가 일어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청주대학교 학생들도 넓은 마음으로 시야를 넓혀 잠재력을 키우길 당부했다. 충남 당진 출신인 김상운 사장은 한국외대 영어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MBC 본사 정치부·경제부·국제부 기자와 뉴스 앵커,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실장 등을 거쳤다. 사진설명-김상운 MBC 충북 대표이사 사장은 17일 청주대 청암홀에서 ‘시야를 넓힐수록 잠재력을 꽃 피운다’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별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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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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