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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대 평생교육원, 재능봉사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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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평생교육원, 재능봉사단 운영 지역사회 각종 봉사프로그램 계획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평생교육원이 ‘재능봉사단’을 운영한다. 평생교육원(원장 김혜숙)은 열린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평생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재능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사진설명-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섹소폰 수료생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정기연주회를 하는 모습. 평생교육원은 이번 달 중순 ‘재능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의 각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재능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봉사분야는 ▲문화예술(공연, 전시, 사진) ▲교육(외국어, 컴퓨터, 한국어) ▲의료(마사지, 돌봄서비스) ▲기술(전기·시설, 이·미용) ▲교양(음식, 행사진행, 사무기획, 상담)등이다. 청주대는 이를 위해 평생교육원 수강생이나 수료생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모집해 발대한 뒤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 봉사단원들은 관공서,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무료공연이나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소규모 봉사활동은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연 2차례에 걸쳐서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평생교육원은 현재 재능봉사단장과 각 분야 단장·부단장, 총무 등을 임명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체계를 갖추고, 필요하다면 재학생들과도 봉사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청주대 김혜숙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대학의 교육목표인 ‘실천봉공’ 달성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인 ‘재능봉사단’을 개설해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생들이 정기 전시회에 내놓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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