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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내가 걸어간 발자국 새로운 길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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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김성근 전 한화 이글스 야구감독은 “역경 속에서 살아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라”라고 강조했다.
김성근 전 감독은 6일 오후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보건대학⋅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아시아공동체론’ ‘일구이무’(一球二無)란 제목의 특강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김성근 전 감독은 “상식으로 살아가는 것은 똑같은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한 가지 장점이 있어야 이 세상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전 감독은 또 “실패한 사람은 이유와 해명이 많고 발전이 없다. 강한 사람은 해명과 책임전가를 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는다”라며 “시행착오가 많은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감독은 이어 “모든 상황의 결정은 비상식적 아이디어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식에는 이미 답이 있고, 답이 있는 곳에 실패는 없다”라며 “비상식에는 답이 없고, 그래서 겁이 나고, 도전을 망설인다. 이래서는 답을 찾을 수 없다”고 부연했다.
학생 스스로 시행착오에 대한 원인을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 아이디어를 고민하길 당부하는 김성근 전 감독은 “시행착오의 해결 아이디어를 찾아내면 바로 행동에 옮겨 실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사과가 땅에 떨어진 것을 많은 사람이 보았지만, 왜 사과가 땅에 떨어졌는지 의문을 갖고 생각한 사람은 단 한 사람뿐이다. 그가 승자다”라며 “내가 걸어간 발자국이 새로운 길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 김성근 전 한화이글스 야구감독이 6일 청주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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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juad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