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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연극학과, ‘현장성 예술 교육’ 집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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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연극학과가 실무 연기의 활용 및 응용을 중심으로 한 현장성 예술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청주대 연극학과는 ‘알섹산더 테크닉’ 교육을 받은 김동완(극단 고래 부단장) 배우를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연극배우 프레데릭 마티아스 알렉산더(Frederick Matthias Alexander)가 창안한 수련법으로, 인체의 기본 동작에 큰 영향을 끼치는 목과 머리 등의 관계를 연구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유롭고 정확한 동작이다.
연극학과는 또 소극장에서 뮤지컬 갈라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연극학과는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뮤지컬 예술인 육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으며, 신지석 성악가를 초청, ‘현장성 예술’을 중점으로 갈라쇼를 진행한 것.
뮤지컬 갈라쇼에 참여한 한 학생은 “뮤지컬 예술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차세대 뮤지컬 현장 중심에 설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으며 현장에 부합하는 뮤지컬 인으로서 한층 더 다가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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