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청주대소개
- 학교소개
- CJU 홍보관
- 청주대뉴스
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
---|---|---|---|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20일 인문대학 세미나실에서 제2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박호표 부총장을 비롯해 캡스톤 디자인 수상 학생과 지도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항공기계공학과 송지훈, 윤준기 학생팀(지도교수 김태형)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송지훈, 윤준기 팀은 ‘협소 공간 너트 체결용 래칫 렌치’로 항공기 정비 시 불편함을 주는 기존 원거리 렌치를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설계 작품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술성을 높게 평가받아 대상을 거머줬다.
이밖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등 총 14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올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시작품 제작과 학술연구 2개 분야로 나눠 지난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교내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으며, 총 33팀 9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과별로는 건축공학과에서 가장 많은 7개 팀이 참가했고,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관광경영학과, 치위생학과, 반도체공학과, 컴퓨터정보공학과, 바이오메디컬학과, 태양광에너지공학과, 제약공학과, 법학과, 국어교육학과, 공예디자인, 패션디자인학과, 항공기계공학과 등 총 14개학과 학생들이 경합을 벌였다.
청주대학교 박호표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이 큰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며, 대학 교육시스템이 현장중심의 산학일체형 교육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적 공학설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및 확산시키고, 우수과제 포상을 통한 학생들의 학습의욕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 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사진설명 : 청주대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수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파일 | |||
작성자 | cjuad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