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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대,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大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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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大賞 ] 김태형·권순범 학생 상명대 김현빈 학생과 연합 출전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디지털보안전공 학생들이 ‘제8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에 출전해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는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에게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Secure Coding : 해킹사고의 주요 원인인 보안 약점이 없도록 SW를 개발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고 우수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청주대 김태형, 권순범 학생과 상명대 김현빈 학생 등 3명으로 구성된 ‘팀A’은 ‘홈 트레이닝 랜선 선생님’이란 제목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인공지능 기술인 PoseNet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신체 부위별 각도를 계산하고, 사용자가 따라 하고자 하는 목표 영상과 자신의 웹캠 화면을 비교해 목표자세와 오차를 줄일 수 있는 정확한 운동 자세 트레이닝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대회는 8월 초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25개 팀이 ‘슬기로운 랜선생활’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에 반영하는 끝장개발의 방식으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무박 2일간 진행됐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환경에서도 현장 분위기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대회기간 동안 참가인원 전원이 화상회의 시스템에 참가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전경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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