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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대, 학습자 중심 최첨단 강의실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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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학습자 중심 최첨단 강의실 구축 ] 인문사회대학에 1억2천만 원 투입⋯능동적 학습 가능 총 4곳 구축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적용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활동을 위한 ALC(Active-Learning Class) 강의실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주대가 2021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문사회대학에 구축한 ALC 강의실은 1억2천여만 원을 들여, 읽기, 듣기, 이미지·영상보기, 시연·실험 확인하기 등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적용이 가능하다. 또 발표, 토론, 의사소통 등을 통해 학생의 수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강의실은 교수와 학생들 사이 학습 화면을 공유할 수 있으며, 3개 벽면에 유리로 된 미러형 칠판과 모니터를 설치해 학생 상호 간 공동체적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해결 과정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이 조별 토론을 하거나 그룹 프로젝트를 할 때 발표 자료를 강의실 앞쪽 대형 스크린에 띄울 수 있어 발표나 토론 수업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이번 ALC 강의실 구축으로 교수는 학생과 문제 해결 촉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학생은 학습 주체로서 상호간 공동체적 협력을 기반으로 자기주도적 교육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첨단기능이 탑재된 강의실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대는 새천년종합정보관, 인문사회 · 사범대학, 비즈니스대학 등 3곳에 최첨단 ALC 강의실을 구축한 바 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적용한 최첨단 ALC 강의실을 인문사회대학에 구축했다. 청주대는 새천년종합정보관, 인문사회 · 사범대학, 비즈니스대학 등 3곳에 ALC 강의실을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에 4번째 최첨단 강의실이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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