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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차천수 청주대 총장, 교수·팀장 대상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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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천수 청주대 총장, 교수·팀장 대상 특강 ] ‘인구절벽에 따른 위기와 생존법’⋯‘공동체 의식 절실’ 강조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17일 오후 ‘인구절벽에 따른 청주대학교의 위기와 생존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차천수 총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섰으며, 교무위원과 일반 보직 교원, 행정부서 팀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차 총장은 인구절벽에 따른 국가적 위기와 대학의 위기,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구성원과 공유했다.
실제로 차 총장은 교육적 측면에서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개인별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교수법 도입, 첨단 시설의 지속적 확충,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시스템 구축 등을 강조했다.
이어 행정적 측면으로는 ‘작지만 강한 대학’ 구현을 위해 ‘3S(Slim, Smart, Strong) 정책 구현’을 통한 효율적 행정조직 개편, 평생교육원 및 대학원의 기능 확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산학협력 활성화 등을 추진할 것을 설명했다.
차천수 총장은 “인구절벽으로 인한 대학과 지방의 위기는 심각한 문제로 우리 앞에 직면했지만,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며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교육의 수혜자인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헤쳐 나갈 수 있는 교직원들의 공동체 의식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차천수 청주대학교 총장이 교무위원과 보직 교원, 행정 팀장 등을 대상으로 ‘인구절벽에 따른 청주대학교의 위기와 생존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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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