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초록우산 충북본부 업무협약 체결 ]

자립 준비 청년 안정적 사회 정착 위한 지원방안 연구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차용기)와 ‘자립 준비 청년 맞춤형 지원방안 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주대 산학협력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협약에 따라 ▶충북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제도 현황조사 ▶자립 준비 청년 맞춤형 지원방안 연구 ▶연구 참여자의 권리 보호 ▶자립 준비 청년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양희 산학협력단장은 “자립 준비 청년의 자립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는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자립 준비 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 옹호 대표기관이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자립 준비 청년 맞춤형 지원방안 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양희 청주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과 차용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