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도시재생·마을관리 전문가 양성한다 ]

평생교육원, 충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평생교육원은 2023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도시재생 및 마을관리협동조합 전문가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시재생 및 마을관리협동조합 전문가 양성사업’은 정부와 충북도의 정책방향에 따라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사업 종사자 인력양성과,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입문 과정(3~6월) 12주 교육(도시재생 및 마을사업의 이해 중심)과 심화과정(9~11월) 12주 교육(도시와 농촌의 마을관리 협동조합 사업 실행 중심)으로 개설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 후 양성된 인력은 충청북도 도시재생 및 농촌 마을사업에 취업, 수료 후에도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재수강 기회 부여로 지역 전문가로 활용된다.

또 청주대 평생교육원,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제작소, (주)URC가 협력해 도시재생 및 농촌의 마을 단위 사업에 필요한 인력양성 및 취업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도시재생 및 마을관리 협동조합 전문가 양성사업’에 선정됐으며, 2019년과 2021년에는 충청북도 우수사례로 뽑히기도 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전경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