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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대, 융복합교과목 우수사례 경진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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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융복합교과목 우수사례 경진대회 ] 작업자 안전·편의성 고려한 시스템 설계 FLIPPER 팀 최우수상
이번 융복합교과목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시상식은 융복합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교과목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청주대 새천년종합정보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항공기계공학과의 ‘FLIPPER’팀이 수상해 상장과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FLIPPER’팀은 작업자의 안전과 작업 편의성을 고려한 금형 반전 시스템 설계를 주제로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설계를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상금 70만 원)은 농촌의 인력 감소로 고령화가 심각한 농업 종사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 인공지능을 이용, 병충해를 판별하고 웹을 통한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팜을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의 ‘ACIN23’팀이 선정됐다.
장려상(상금 30만원)은 딥러닝을 이용한 사용자 맞춤 메뉴 추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의 ‘SHARP’팀과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 손수레를 설계하고 개발 중인 ‘농어촌 일손 보조를 위한 인공지능 손수레 창의 설계’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윤현정 융복합교육센터장은 “현재 융복합교육센터는 창의·융합형 교과목, 자람 학기제, 공유협력형 창의·융합형 교과목, 학생자유설계형 교과블록, V.COMPANY’ 등 다양한 융복합 교과목을 운영중”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넘어 다양한 학문에 대한 유연한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융복합교육센터가 ‘2023학년도 1학기 융복합교과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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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