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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대 김혜영, 양성평등 공모전 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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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김혜영, 양성평등 공모전 우수상] 신문방송학과, 남녀 성장 과정 性 고정관념 벗어나 표현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023 제7회 양성평등 콘텐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신문방송학과 김혜영(3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콘텐츠를 주제로, 가정, 학교, 회사 등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양성평등 실천사례와, 공유하고 싶은 경험사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폭력예방 이야기, 폭력 대처·예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와 아이디어까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고 체감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후속 콘텐츠 개발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에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혜영 학생은 ‘[ ]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영화 ‘바비’의 ‘바비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는 광고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김혜영 학생은 또 남녀의 성장 과정을 성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형태로 표현했다.
김혜영 학생은 “성에 상관없이 누구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으려 노력했다”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한 공모전이었는데 예상외의 결과를 얻어서 놀랐고, 학교에 다니면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녹여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양성평등 콘텐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했다.
사진설명 : 2023 제7회 양성평등 콘텐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영-첫째 줄 왼쪽 세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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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