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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티브 김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 청주대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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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3시 청주대 청암홀 - 스티브 김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 ‘행복을 주도하는 삶’ 특별강연 2천 달러를 들고 미국에 건너간 지 30년 만에 20억 달러의 부를 일궈내 미국 기업인들 사이에서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64. 사진)이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 총장 김윤배)에서 2013년 1학기 명사초청 특별강좌의 다섯 번째 강연자로 연단에 오른다. 스티브 김 이사장은 10일 오후 3시 청주대 청암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도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김 이사장은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미국에 건너가, 1984년 Fibermux Corp사를 창업하여 1991년 美 ADC Telecom에 5,400만 달러에 매각했다. 1993년 설립한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업체 Xylan을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하고, 전 세계 60개국에 판매망을 구축하며 연 매출 3억 5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1999년 프랑스 알카텔사에 Xylan사를 20억 달러에 매각한 김 이사장은 2001년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한 후 서울 및 연변에 있는 6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고, 캄보디아, 네팔, 필리핀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 복지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도 맡고 있다.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청주대학교의 명사초청특별강좌는 ‘글로벌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 다음 주 17일에는 이종배 충주시장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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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